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22 ==== 자신의 신뢰를 배신한[* 포세이돈이 아테나와 대결하던 중에 아테나를 반역에 이용하려고 제자로 받아들였는데 아테나가 제우스에게 너무 충성스러워서 실패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그 말을 진담으로 알아들은 아테나는 자신과 포세이돈 사이의 마지막 연결고리마저 부숴졌다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 아테나가 '네가 내 마음을 짓밟았다'라고 느낀 일이 이 일인 듯. 65화에서 아르테미스가 이 일을 두고 아테나는 가족을 잃었다고 언급했다. 아테나의 주치의인 아폴론이 봤을 때도 매우 심각했던 듯.] [[포세이돈(아테나 컴플렉스)|포세이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휴가를 내어서 포세이돈의 환생체인 [[이바다]]가 다니는 제일고등학교[* 프롤로그에서 니케가 들고 있는 아테나의 명찰에 제일고등학교라고 쓰여 있다.]에 인간 남학생으로 위장하여 전학을 왔다.[* 바다네 집의 옆 집으로 이사왔는데 그 옆 집은 예전에 유리네 가족이 살다가 폐허가 된 집이었다.][* 제일고등학교에 전학오기 이틀 전에도 바다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바다가 그걸 단짝인 유리에게 말해서 유리가 아테나를 수상하게 여기는 원인이 된다.] 전학오자마자 엄친아 미형 남학생 이미지로 여학생들의 아이돌이 되었다. 이바다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통쾌해하기도.[* 그러나 2화에서 니케와 바다의 어머니의 언급을 보면 일진들의 물고문 때문에 기절한 바다를 업고 바다네 집에 데려다 준 듯.] [[학교폭력|"학교는 정말 최고야!"]]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확실. 그녀의 계획은, [[이바다]]의 하나뿐인 친구가 되어 접근한 뒤에 [[마사무네의 리벤지|신의 저주로부터 지켜주면서 신뢰를 쌓아 자신이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든 뒤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잔인하게 짓밟아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이바다를 도와주는 것.]] 3화에서는 바다가 아테나를 밀어내는 이유가 자신은 저주받았다고 말할 때, 아테나 본인도 저주받았다고 말한다.[* 그 저주란 제일 능력있는 아들이 아버지를 누르고 가문을 이을거라는 것. 이 이야기가 내려오고, 태어났을 때부터 자신의 곁에는 부모님마저 없었다고 한다. 이때, [[포세이돈(아테나 컴플렉스)|어떤 바보]]로부터 "내가 저주라고 생각했던 이 힘을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쓴다면 언젠간 분명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성격이 여리고 무른데다 하는 짓을 보면 아직도 포세이돈을 사랑하는 모양. 이바다의 가장 친한 친구가 여자인 [[차유리]]인 걸 보고 질투를 불태우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5화에서 유리가 자신의 본모습을 보게 되자[* 차유리는 아테나의 본 모습을 보고는 '''근육몬'''이라고 했다.(...) 이에 이올로는 마시던 커피를 뿜으며 빵 터졌고, 독자들은 아무리 그래도 여신 보고 근육몬이라니 하면서도 웃겨하는 반응이였다.] [[이올로]]에게 위기를 피할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이올로가 시킨 대로 유리를 꼬시는 시늉을 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포세이돈의 사진을 붙인 샌드백을 한 방에 찢어버렸다.[* 이때 [[포세이돈(아테나 컴플렉스)|네]]가 전생에 낳은 자식이 몇인지, 부인이랑 애인은 또 몇인지 아냐, 이 바람둥이 자식아 라며 분노했다(...).] 그 모습을 안쓰럽게 쳐다본 니케는 아테나를 위로하려고 하지만 아테나는 기분이 몹시 상했는지 [[저녁]]도 굶는다. 10화에서는 화학 시간에 [[이바다|바다]]의 실수로 흘린 뜨거운 알코올에 데이고, 아무일도 없었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댄다. 이 때문에 바다는 더욱 아테나를 신뢰하게 된다. 13화에서는 몰래 학교를 따라온 니케와 짜고 니케가 바다를 위험에 처하게 하면 자신이 구해준다.[* 참고로 니케가 발견하고 알린 부적은 아테나가 무효화시킨다.] 14화에서는 니케 때문에 실수로 설사약을 먹고 고통스러워하는 [[이바다|바다]]를 다른 화장실에 데려다준다(...). 그러나 그때 영수라는 일진을 실수로 치고 간다.[* 이때 [[이바다]]를 안고 가는 풍이 '''공주님 안기''' 풍(...).] 영수와 제대로 대면하자 바다를 괴롭히고 자신의 뺨을 때리자 감히 신에게 덤볐다며 영수를 털어버렸다[* 그리스 신화 속 여신에게 개겼다가 인생 종친 인간들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팔 하나 부러뜨린 건 애교다.]. 그리고 이바다가 자신에게 더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17화에서는 니케가 축하한답시고 과하게 음식과 술을 차려 둘이-- 여신주까지 말아가며-- 마시다 그만 늦잠으로 학교에 지각했다(...).[* 만취해버려서인지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로 뻗어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이올로를 손에 쥐고 왜 안 깨웠냐며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고 학교 갈 준비를 빠르게 마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20화에서 홍장미가 [[이바다|바다]]에게 부탁한 아테나에 대한 질문들을 적은 쪽지를 내던지는 바다를 보고 애가 왜 저러나 라는 표정으로 바다를 부른다. 21화에서 쪽지를 주우려다가 넘어질 뻔한 바다를 잡아주며 쪽지를 대신 줍는다. 그날 밤에는 사과를 가져다준 니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고, 바다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바다가 떨어뜨린 쪽지를 찬찬히 다 읽어본 후, 바다에게 질문에 생각날 때마다 답해주겠다고 톡을 한다. 22화에서는 바다에게 [[니케(아테나 컴플렉스)|니케]]와 [[이올로]]를 소개한 후 등교한다. 바다가 자신에게 호의를 가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등교한 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자기 가족사를 대강 설명해준다.[* 이올로와 니케는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왔고,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건 전부터 익숙하며, 아버지는 조른다고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집에는 니케와 이올로가 있고, 학교에는 바다가 있어서 외롭지 않다고 한다.][* 이때 바다는 아테나가 다시 여자아이로 보인다고 생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